▲ 삼성화재 원팀골프보험 홍보.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별도 개인정보 입력없이 고객과 라운딩 동반경기자가 보장받을 수 있는 원팀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골프보험은 모두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해당 상품은 가입자 본인의 정보만 입력하면 동반자들이 무기명으로 자동 보장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골프 라운딩 때 동반자가 달라져도 별도 변경없이 본인 정보로만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원팀골프보험은 배상책임 뿐만 아니라 홀인원을 했을 때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시즌형 가입도 선택할 수 있어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의 가입편의성을 높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원팀골프보험은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쉽고 편리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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