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제3회 전국 대학생 리스크 관리 경진대회 홍보.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서울대와 포스텍이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 다음달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기후변화 리스크 △사이버 리스크 △인공지능(AI) 기술 등과 관련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7개 팀을 선발, 본선 발표회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상금 규모는 대상 1팀(500만원)·최우수상 1팀(300만원) 등 1200만원이다.

대상팀에게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보험 경진대회(GAIP 2025)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선도 기업으로서 삼성화재의 입지를 다지고 손해보험업의 글로벌화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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