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힐튼·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협업, 오는 30일까지 콘래드 서울 아트리오 딸기 뷔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힐튼 아너스 아멕스(프리미엄)를 통해 딸기 뷔페를 사전 예약하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할인은 스탠다드·프리미엄 오퍼링 상품 등에 제공된다.
스탠다드 오퍼링은 딸기 뷔페 이용권과 스페셜 칵테일, 프리미엄 상품은 샴페인이 추가로 제공된다. 정상가는 각각 10만6000·12만6000원이다. 힐튼 PLCC로 결제 때 40% 할인된 6만3600·7만56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아멕스 브랜드 롯데카드도 25% 할인된 혜택가가 적용된다. 혜택은 테이블당 1카드 1회 이용 가능하며 최대 2인까지 적용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딸기 뷔페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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