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봄을 맞아 쇼핑·여행·이사 등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과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띵샵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명품 빈티지샵을 열고 A급 이상 중고 명품에 36·48개월 무이자 할부와 20만원 쿠폰 할인 등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전국 31개 점포에서도 롯데카드 결제 행사가 열린다.
롯데카드는 오는 16일까지 패션 그룹사 한섬·삼성물산·신세계인터내셔날·미샤 등의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오는 13~16일 롯데백화점 제휴카드 5종으로 패션·골프 브랜드에서 1000만·2000만·3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상품권 100만·200만·300만원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여행·가구·가전 가맹점에서 등에서 행사를 열고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과 장기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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