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AI기반 마음관리 플랫폼 '답다'에 사진업로드 기능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답다는 이용자가 자신의 감정·일기를 작성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답장을 보내주는 서비스다.
사진업로드 기능 추가에 따라 이용자들은 일기에 하루 최대 3장의 사진을 첨부할 수 있다.
유플러스는 사진 첨부 기능을 추가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 안미화 답다서비스 팀장은 "고객들의 감정기록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사진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받도록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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