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는 윈터세일페스타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윈터세일페스타는 KGM이 차종 할인 혜택과 무이자·초저리 할부 등 혜택을 확대한 맞춤형 판촉 프로모션이다.
혜택은 △토레스EVX 최대 6% 할인·충전케이블 무상제공 △코란도EV 최대 500만원 할인 △택시 전용모델 150만원 지원 △일시불 구매 50만원 추가할인 등을 제공한다.
차종별 무이자·초저리 할부 등 구매혜택으로 액티언·코란도·티볼리·렉스턴·렉스턴스포츠·칸 등은 선수금 50%의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40%이하)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토레스EVX·코란도EV 등 전기차 모델은 선수금(50%이하)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 택시 모델은 선수금(50%이하)에 따라 2.5~4.5%의 60월의 스마트할부를 운영한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KGM 차량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과 인증 중고차(5년·10만Km이하) 판매 후 신차를 구매하면 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10년 이상 노후차 보유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원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렉스턴 보유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101만원 상당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상 장착할 수 있다.
김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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