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에 참여했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사회 전반 확산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 이니셔티브 발족식은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는 "아모레퍼시픽은 이니셔티브 이행을 위해 제품 용기에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고 용기를 다시 쓸 수 있도록 리필제품 개발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포레퍼시픽은 이니셔티브 참여를 통해 정부와 다양한 산업계와 협력하고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촉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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