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CJ제일제당과 직거래를 재개한다. ⓒ 쿠팡
▲ 쿠팡이 CJ제일제당과 직거래를 재개한다. ⓒ 쿠팡

쿠팡과 CJ제일제당이 14일부터 직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쿠팡 고객들은 CJ제일제당의 인기상품들을 다시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 멤버십 회원일 경우 주요 상품을 로켓프레시와 와우를 통해 새벽배송 또는 당일배송으로 주문 후 단 몇시간 만에 배송받을 수 있다.

쿠팡과 CJ제일제당은 소비자 편의를 강화하고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그동안 직거래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 왔다.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 전 상품은 각 사 준비 상황에 맞춰 오는 9월말까지 로켓배송 판매가 재개된다.

쿠팡 관계자는 "CJ제일제당과의 협업을 오랫동안 고대해왔다"며 "CJ제일제당의 상품 셀렉션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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