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모델이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다. ⓒ 홈플러스
▲ 홈플러스 모델이 이너웨어 페스티벌 주요 상품을 소개하고 다. ⓒ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파격적 가격에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9월까지 이너웨어 품목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아동 이지웨어 56%, 성인 이지웨어 14%, 패밀리 파자마 47% 성장하는 등 실내복·잠옷류 인기가 두드러졌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매출 증가 원인으로 최근 '집콕' 트렌드 확산과 가성비 상품 선호 현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열고 여성 심리스 이너웨어, 남성 언더웨어, 마이핏플러스 이너웨어, 아동 이너웨어, 주니어 브라, 히트플러스, 파자마 등 다양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6~9일까지는 '목·금·토·일 주말특가'로 '카카오 성인 이지웨어'를 50% 할인가에 '아동 캐릭터 삼각팬티 5매·드로즈 4매', '비비안·트라이엄프 여성 팬티 4매'는 1+1 혜택으로 제공한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필수 소비재인 속옷을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도록 최고의 가성비 상품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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