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겨울 간식인 군고구마 판매를 시작한다. ⓒ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이 겨울 간식인 군고구마 판매를 시작한다. ⓒ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겨울 간식과 방한용품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동절기 상품은 대체로 10월부터 수요가 본격화된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오는 22일 동절기 대표 간식인 군고구마, 어묵 5종, 붕어빵 3종을 선보인다.

군고구마는 촉촉하고 당도 높은 베니하루카 품종을 사용해 꿀고구마라고도 불리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어묵은 같은 날 접사각·모둠어묵꼬치·땡초핫접사각·쫀득쌀봉꼬치·매콤오징어어묵 등 5종을 선보인다. 높은 등급의 명태 어육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접사각'은 세븐일레븐 베스트 어묵이다.

붕어빵은 한입쏙붕어빵·팥가득붕어빵·슈가득붕어빵 등 3종을 판매하며 호빵은 다음달 15일 과 22일에 순차적으로 개시한다.

겨울철 대표 편의점 아이템 핫팩은 다음달 2일 본격 출시되며 중순에는 다가올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기모 타이즈, 니트양말, 방한마스크, 장갑, 귀마개 등의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정은기 세븐일레븐 상품전략팀장은 "급변하는 날씨 속 고객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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