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제38회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다음달 18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그림잔치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행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페이스페인팅, 태권도 공연, 풍선 마술 공연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빙그레 포토존을 설치하고 폴라로이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친환경적인 플로깅 캠페인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에코가방에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를 담아 증정할 예정이다.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접수하면된다.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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