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출시한 카페인 제로 치커리브루 블랙. ⓒ 빙그레
▲ 빙그레가 출시한 카페인 제로 치커리브루 블랙. ⓒ 빙그레

빙그레가 1일 치커리 원료를 활용한 액상 차 음료 '치커리브루 블랙'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아메리카노와 유사한 맛이면서도 치커리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풍미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카페인이 없어 민감한 소비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 늦은 저녁이나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한 병(260㎖) 기준 16㎉, 당류 1g 미만으로 칼로리와 당류의 부담이 적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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