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대만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빙그레  

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운영했으며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빙그레는 메로나·바나나맛우유 등 스테디셀러 제품시식과 구매고객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했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참여해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빙그레가 대만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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