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은 올해 선발된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가운데 KB라이프파트너스와 전속 설계사 비율(활동 설계사 기준)이 30.1%(432명)로 17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건전한 보험 모집질서를 정착시키고 완전판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매년 보험설계사들의 근속기간·계약유지율·모집실적·불완전판매건수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인증설계사를 선발하고 자격을 부여한다.

올해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한 라이프파트너들은 △평균 13회 차 유지율 99.01% △평균 25회 차 유지율 96.17 △연소득 1억1200만원 가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유지율과 소득을 자랑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5단계 절차에 거쳐 철저히 라이프파트너를 교육하고 위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라이프파트너 위촉 후에도 각 에이전시의 1:1 교육과 본사의 전문가 교육 과정 등 2년 간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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