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마시는 유산균인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했다. ⓒ 서울우유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마시는 유산균인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했다. ⓒ 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일 마시는 유산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우유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유산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사과·블루베리 2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순수 발효유의 맛을 극대화한 '플레인' 맛을 새롭게 선보여 드링크 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제품은 장내에서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의 정착과 증식을 억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제품 1개(150㎖)당 15억마리 이상의 보장균(CFU)을 함유하고 있으며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C(84㎎)도 포함하고 있다.

김중표 서울우유 발효유마케팅 팀장은 "플레인 요거트를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했다"며 "소비자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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