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가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레몬과 자몽이 만나 더욱 건강해진 신제품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가공식품이나 보충제가 아닌 원물 본연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저속노화 식단의 맞춤 과일로 손꼽히는 레몬과 자몽을 활용한 건강 과즙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침에주스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의 껍질부터 씨까지 통째로 착즙한 과채주스다.

농축하지 않은 과즙을 그대로 착즙해 살균·포장한 NFC방식으로 생산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들어간 비타민C의 상징 레몬은 리모넨·구연산·마그네슘 등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를 돕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다이어트 과일로 알려진 자몽은 베타카로틴·라이코펜 등 세포손상 방지에 효과적이다.

특히 농약·화학비료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과일만을 사용했고 레몬과 자몽을 6대 4의 비율로 배합해 최적의 맛을 구현했다.

제품은 한 번에 먹기 좋은 20g 용량의 액상스틱 포장으로 위생까지 챙겼으며 30포(600g) 구성의 대용량으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가볍게 음료로 마시거나 샐러드에 곁들이기도 좋고 생선이나 고기 요리 잡내제거에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도 좋다.

김영진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차장은 "저속노화 트렌드 확산 속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섭취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서울우유만의 프리미엄 주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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