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의 오트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을 출시했다. ⓒ 오뚜기
▲ 매일유업의 오트 전문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가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을 출시했다. ⓒ 오뚜기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가 9일 신제품 오트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 통귀리의 속껍질 부분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모여 있는 오트 영양의 핵심인 부위인 '오트브란(oat bran)'을 80% 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오트브란과 롤드오트를 8대2의 최적 비율로 배합해 차별화된 '톡톡 씹히는 식감'을 구현했으며 설탕이나 인공첨가물은 첨가되지 않았다.

1회 섭취량(30g) 기준 식이섬유 3.7g과 단백질 4g, 칼슘14㎎을 함유해 포만감을 주며 통곡물 오트의 균형 잡힌 영양을 그대로 공급해 한 끼 간편식으로도 알맞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국내 오트음료 시장 1위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오트밀을 개발했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로 어메이징 오트 오트밀이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