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이 출시한 상온 과채음료 채소습관 케일샤인. ⓒ 풀무원녹즙
▲ 풀무원녹즙이 출시한 상온 과채음료 채소습관 케일샤인. ⓒ 풀무원녹즙

풀무원녹즙이 7일 보관과 섭취의 편의성을 높인 상온 과채음료인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

국내산 유기농 케일의 신선함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 온 가족의 채소 섭취를 돕는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평소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 케일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과채음료다.

비농축과즙(NFC) 착즙 공법을 사용해 케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이 신선한 케일즙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제조일 기준 3일 이내 착즙한 케일즙만을 사용했다.

여기에 상큼하고 달달한 샤인머스캣 농축액을 더해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무균 충진 시스템에서 제조돼 실온에서 12개월까지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 멸균 종이팩 포장으로 보관 용이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차갑게 음용 시 더욱 풍성한 과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X풀무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녹즙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해 풀무원녹즙 PM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한 가운데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케일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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