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가 기존의 용량보다 커진 빅 뽀로로 제로 2종을 출시한다. ⓒ 팔도
▲ 팔도가 기존의 용량보다 커진 빅 뽀로로 제로 2종을 출시한다. ⓒ 팔도

팔도가 어린이 음료 브랜드 1위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의 신제품 빅 뽀로로 제로를 출시한다.

18일 팔도에 따르면 빅 뽀로로 제로는 기존 뽀로로 음료의 용량인 235ml에 비해 1.5배 큰 중용량 제품이다. 유아기를 거쳐 섭취량이 늘어난 어린이가 주요 타겟이다.

어린이 건강을 고려한 제품 설계도 특징이다. 패키지 상단에는 푸시풀캡(Push&Pull Cap)을 적용했다. 보관과 음용이 용이해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제로 슈거,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팔도는 선호도가 높은 밀크맛, 딸기맛을 먼저 출시하고 다양한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평기 팔도 음료마케팅 팀장은 "빅 뽀로로 제로 2종은 유아동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까지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당류와 칼로리 제로로 어린이 건강까지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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