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의 햇반 곤약밥이 출시한지 2년도 안 돼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의 햇반 곤약밥이 출시한지 2년도 안 돼서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햇반 곤약밥이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이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햇반 곤약밥 판매량의 월 평균 성장률은 23.5%를 기록했고 지난 4월에는 출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햇반 곤약밥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현한 맛과 간편성 때문이었다.

CJ제일제당은 두 단계에 걸쳐 밥을 짓는 방식으로 밥의 적당한 수분감과 찰기는 살리고 구수한 향을 극대화해 곤약 특유의 식감과 맛을 개선했다.

CJ제일제당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곤약과 다양한 통곡물을 배합한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과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웰니스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반 곤약밥은 차별화된 맛품질과 영양으로 즉석 곤약밥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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