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가 휴가철을 맞아 편안한 여행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2025년 어웨이(Away) 라인을 통해 여행용 캐리어와 파우치·가방 등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가 2023년 처음 선보인 어웨이 라인은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상품들로 올해는 품목을 보강해 다양한 크기의 캐리어와 압축 파우치, 경량 가방으로 구성된다.

어웨이 캐리어는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며 여행 기간과 용도에 따라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캐리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압축 파우치와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패커블 기능이 더해진 가방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된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바퀴 고정 스토퍼 △소음·떨림을 최소화 사일런스 휠 △용량 확장 지퍼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인희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어웨이 라인은 휴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편안한 여행을 돕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