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 TV홈쇼핑에서 셰프가 손질 왕낙지 제품을 방송하고 있다. ⓒ GS리테일
▲ GS샵 TV홈쇼핑에서 셰프가 손질 왕낙지 제품을 방송하고 있다. ⓒ GS리테일

GS샵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등 대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에서 특집 방송과 모바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TV홈쇼핑에서는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주 고소한 꽉 찬 삼계탕'을 7일과 오는 14일 방송한다. 100% 국내산 냉장 닭과 5가지 전통 재료, 견과 육수, 2단계 온도 공정 등 좋은 식재료로 3~4인 가구를 겨냥한 세트 상품이다.

정호영 셰프의 '손질 왕 낙지'는 100% 자연산 낙지를 한 입 크기로 손질하고 로스팅 고춧가루와 특제 소스로 불맛과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9일 방송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궁키친 이상민 특갈비탕'은 뼈 없이 소갈빗살만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기름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한 팩 시식 후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이연복 셰프의 '북경오리'는 뼈를 제거한 오리를 반으로 나눠 특제 소스를 바른 뒤 훈제와 직화를 거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오는 11일~13일까지 '하림 삼계탕' 2봉을 1만8500원 특가에 판매하는 등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

류재은 GS샵 푸드팀 MD는 "삼복 중 초복은 한 해 중 보양식 수요가 가장 몰리는 성수기"라며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셰프 고유의 레시피를 담은 보양식으로 맛과 건강을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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