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휴스톰과 개발한 BLDC 이오닉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를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론칭한다. ⓒ GS리테일
▲ GS샵이 휴스톰과 개발한 BLDC 이오닉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를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론칭한다. ⓒ GS리테일

GS샵은 휴스톰과 공도 개발한 'BLDC 이오닉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를 TV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GS샵은 패션에 이어 남녀노소 모두가 필수로 사용하는 리빙 상품을 홈쇼핑의 핵심 카테고리로 보고 올해 단독 상품 육성에 집중하며 그 첫 번째 제품으로 헤어드라이기를 선보인다.

국내 생활가전 제조사 휴스톰의 헤어드라이기는 최근 인기인 짧은 망치 타입 디자인에 BLDC 모터를 탑재했다.

해당 제품은 오는 20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되는 TV 홈쇼핑에서 6만원대로 판매되며 시중 10만원대의 일반 BLDC 헤어드라이어 대비 동급 최저가 수준이다.

첫 방송에서는 '30일 체험 찬스'를 통해 고객이 먼저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심한 온도 조절과 AUTO 모드로 모발 손상 방지를 위한 세심한 케어가 가능하며 드라이기 본체, 스타일링 노즐, 디퓨저, 거치대까지 포함한 4종 구성으로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GS샵은 소비자들이 스탠딩 드라이어는 선호하지만 가격 부담을 느끼는 점을 반영해 핸드 프리 전용 거치대를 기본 구성에 포함시켰다.

이상우 GS샵 리빙개발팀 매니저는 "휴스톰 헤어드라이기는 최신 트렌드와 고객 의견을 반영해 가격·디자인·성능을 모두 만족시킨 차별화 상품"이라며 "체험 찬스를 통해 상품을 부담 없이 경험하실 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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