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식감과 맛이 다른 두 종류의 재료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디저트'를 론칭했다.
GS25는 하이브리드 디저트로 쫀득쿠키와 꿀젤리모나카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과자와 젤리, 마시멜로우 등을 조합한 상품으로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쫀득쿠키는 마시멜로우와 쿠키를 버무려 초코바 형태로 굳히 상품으로 쫄깃하게 늘어지는 마시멜로우와 바삭하게 씹히는 쿠키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꿀젤리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 과자 사이에 꿀젤리를 가득 담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의 재미를 잘 살렸다.
방현진 GS25 가공식품팀 MD는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장점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쫀득쿠키, 꿀젤리모나카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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