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레몬즙 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기존 제품의 소비자 요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출시 5개월 만에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넉넉한 용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은 20g 한 포 제품을 30포(600g)를 담은 대용량 패키지다.
아침에주스 유기농레몬즙은 NFC(Not From Concentrate) 방식으로 생산된 100% 과채주스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레몬을 껍질째 통째로 착즙한 것이 특징이다.
한 포에 레몬 한 개 분량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신선한 풍미와 영양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이 뛰어나 집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간편하게 마시기 좋다.
김영진 서울우유 유음료마케팅팀 차장은 "유기농 레몬즙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소비 패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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