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신한 SOL증권 앱에서 국내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한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에 매월 국내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 때 금액 구간별로 50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선물 세트 추첨 응모권을 매월 30명씩 추첨해 지급한다.

국내주식 선물 세트는 최근 3개월 코스피 거래 상위종목 가운데 각 분야별 종목(삼성전자·현대차·카카오·유한양행·한화오션)으로 이뤄져있다.

응모권은 월 거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거래 고객은 응모권 1개를 받으며 △1000만원 초과 3000만원 이하(2개) △3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4개)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8개) △5억원 초과(16개) 등이 제공된다.

또 대체거래소 애프터 마켓 거래 이력을 보유한 고객에 대해선 응모원 1개가 추가로 지급된다.

신한투자증권은 △대체거래소 거래 고객 대상 피자 교환권 지급 △백화점 상품권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벤트는 마케팅 이용동의를 한 19세 이상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신청 후 거래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