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해외건설협회와 건설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해외건설협회와 체결했다.

삼성이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의 에너지 절감·공간 통합관리 등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AI B2B 솔루션이다.

삼성·건설협회는 △해외기업 공동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삼성전자 AI B2B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을 통해 협력을 이어나간다.

홍범석 삼성전자 B2B 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은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글로벌 B2B 사업확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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