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비롯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를 비롯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금상 2개를 비롯 5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사용자 경험(UX) △인터페이스(UI)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등 9개 부문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홈 AI 컴패니언 로봇 '볼리' △소형 포터블 프로젝터의 패키지 디자인 보자기로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제품 부문에서 36개, UX·UI 부문에서 8개 등 5개 부문에서 58개의 상을 수여받았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디자인을 통해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에 기여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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