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IDEX에 참가해 한국형 통합 방공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L-SAM 유도탄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로 적 미사일을 격추하고 조기에 파괴할 수 있는 지대공 방어체계다.
MFR은 탄도탄 표적 발사시점부터 재진입단계까지 전 구간에 걸쳐 탐지와 추적이 가능한 L-SAM 무기체계 핵심센서다.
SAR은 지구관측위로 레이다파를 사용해 광학위성으로 관찰이 쉽지 않은 야간이나 구름이 낀 날씨에서도 고해상도 영상획득이 가능하다.
한화는 방공체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베스트 셀러인 K-9자주포도 전시했다.
김은서 기자
geunseo067@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