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Liiv M(KB 리브모바일) 로고 ⓒ 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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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에서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을 7월부터 도입했다.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은 AI기술을 기반으로 했다.

별도의 동영상을 촬영해 가입 심사를 받던 번거로움 없이 거울을 통해 간단히 액정 파손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결과도 즉시 확인 가능해 편리하게 파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휴대폰 파손 위험에서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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