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은 23일 국산 쌀가루와 밀로 만든 '미니 웨하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소금우유·딸기 미니웨하스는 국산 가루쌀과 밀로 반죽한 웨이퍼에 크림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소금우유 미니웨하스는 국산 원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147㎎의 칼슘이 포함돼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미니웨하스는 논산 딸기로 만든 크림을 발라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해당하는 100㎎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이방현 대표이사 "소비자들의 관심이 원료의 원산지를 넘어 영양성분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간식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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