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건강보장보험 ONE더우먼'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뿐 아니라 임신과 출산을 비롯해 갱년기 질병까지 보장하는 여성특화 건강보험이다.
상품 가입 시 '여성암 진단특약'을 통해 난소암, 자궁암, 유방암, 특정 생식기암을 각각 보장 받을 수 있고 요실금, 골다공증 등 여성 다빈도 생활질병으로 인한 입원, 수술 외에도 △난임 진단∙치료(급여 인공수정, 체외수정 치료 등) △조기폐경진단 △급여 골밀도검사지원 등 여성의 생애주기에 필요한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질병과 사망을 보장하는 기존 건강보험의 틀에서 벗어나 활력 있는 여성의 삶 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여성특화 보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니즈(Needs)에 맞는 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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