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Life를 Like해' 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삶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는 비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광고에서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을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델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문상훈·이석훈·김영철·이젤 등 5명이 발탁됐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의 노래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습을 선보이며 결과보다 좋은 과정이 더 소중하다는 가치를 전달한다.
또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숏폼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접점으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TV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CGV 극장, 전국 옥외 전광판, 버스·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좋아하게 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가치를 통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며 "고객 모두가 인생의 과정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한라이프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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