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와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9월 한 달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bhc가 9월 한 달간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9월 말까지 땡겨요 앱을 통해 bhc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은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앱 최초 가입자·첫 주문 고객에겐 5000원 쿠폰이 추가 제공된다.

특히 닭의 울음소리에서 착안된 닭고기 소비 촉진 지정일 구구데이(9일) 하루 동안 땡데이 이벤트가 진행돼 다양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정부의 공공배달앱 쿠폰 정책 완화에 따라 지난 7월 25일부터 땡겨요를 포함한 공공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다음 주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기존 1인 1회 제한도 사라져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혜택이 더욱 커지는 구조다.

bhc는 이번 혜택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무료 정책으로 운영돼 가맹점주의 수익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bhc 관계자는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 제공과 가맹점주의 수익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 프로모션"이라며 "소비자 만족은 물론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제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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