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립준비청년들이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한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에 참여하고 있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금융교육 지원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 종료 이후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KB손해보험은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알아야 할 금융 기초지식을 제공,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직원들이 참여해 자산·위험관리 분야의 금융정보를 전달했다.

이준우 차장은 자산관리의 이해와 소득·투자 등의 노하우를 공유, 김경옥 차장은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을 주제로 보험의 기본개념과 합리적인 보험 선택 기준 등을 교육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은 자립의 첫걸음"이라며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머니(SafeMone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