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신한SOL증권을 통해 모바일 전용 장외채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BNK캐피탈 236-2', 'DL 263-2' 2종이다.
해당 채권들은 각각 100억, 200억 한도로 판매된다.
BNK캐피탈 236-2의 만기는 내년 2월 24일이다. 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기준 AA-의 우량 채권으로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40%다.
DL 263-2의 만기는 오는 10월 4일이며 신용등급은 AA-이다.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30%다.
남성현 신한투자증권 채권상품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매월 장외채권을 선별해 특판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 특판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많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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