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고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H-Super Save 프로모션을 실시, 5월 한 달 동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인기 차종 8개에 기본·프로모션 할인까지 적용해 최대 600만원까지 할인한다.
대상 차종과 최대 할인 금액은 △아이오닉6 600만원 △아이오닉5 500만원 △코나 일렉트릭 400만원 △쏘나타·그랜저·투싼·싼타페 200만원 △코나 100만원 등이다.
현대차는 프로모션을 통해 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대상자 가운데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100만원권 △고든밀러 세차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5월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QR코드로 △하츄핑 자동차 쿠션 세트 △타포린 백 △디 올 뉴 넥쏘 키링 등 경품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수 진작·고객 부담 완화를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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