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더마코스메틱 페이셜케어 판매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더마코스메틱 페이셜케어 판매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결과, '대한민국 판매 1위 더마코스메틱 페이셜케어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으로부터 시작된 더마 헤리티지·아모레퍼시픽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K-뷰티 더마 브랜드로 꼽힌다.

에스트라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고밀도 세라마이드를 민감 피부에 최적화된 설계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제품이다.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는 1위에 등극하며 견고한 고객 충성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에스트라는 최근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맺고 북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증가하는 더마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에 대응하고자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통해 에스트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의 맞춤 더마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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