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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광주·전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2025 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영평가 연도대상은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건전경영에 기여한 임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경영우수 사례를 공유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경영평가 수상부문은  △경영우수부문 △혁신경영부문 △조직문화부문 △상생발전부문 △뉴스타트부문 △경영합리화부문 등 6분야로 나뉜다.

경영평가 연도대상에서는 △경영평가대상 13개 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13개·우수 52개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13개·우수 26개 △조직문화부문 우수 13개 △상생발전부문 공로 13개△경영합리화부문 우수 3개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건전한 경영성과를 이뤄낸 금고에 대한 시상과 미래를 향해 다시 도약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라며 "포용금융의 힘으로 지역과 상생발전하며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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