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보험이 일반 가입자·유병자를 구분해 상품을 출시했다. ⓒ MG새마을금고보험 홈페이지

MG새마을금고보험은 무배당 MG암뇌심실속보장공제를 지난달 출시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발생확률이 높은 3대 질환 암·뇌·심장질환에 실속있는 보장을 제공하는 특화 상품이다.

주계약은 사망보장이며 주요 특약으로는 △암 △뇌출혈 △뇌혈관질환(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심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증 제외) 등이 있다.

또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고지형 상품,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고지형 상품을 구분해 유병자 고객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가능연령은 15세부터 70세까지다. 공제기간은 80·90·100세와 종신 등 급부에 따라 설정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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