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 e편한세상 퍼스티움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지하 2층~지상 15층, 27개 동, 전용면적 46·55㎡, 1640가구(A-5블록 952가구·A-6블록 688가구) 등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조성된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 C2하우스를 적용하고 펜트리(전용55㎡)와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인근 단지와 비교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두 블록 모두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등 입주민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을 마련한다.

또 △스터디룸 △라운지카페 △키즈 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A-5블록은 G.X룸과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 A-6블록은 P.T룸과 런드리 라운지 등이 추가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에 있어 합리적 가격책정이 기대된다.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 70%까지 대출 가능하며 연 1.3% 고정금리가 적용돼 이자부담도 낮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우수한 정주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 신혼희망타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상품성을 모두 갖춘 주거지"라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비교적 부담을 낮춘 대출 여건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