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빛으로 표현한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 전시회에 대해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회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빛의 시어터)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빛의 벙커)에서 각각 진행하고 있다.

BC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 시 빛의 시어터는 30%, 빛의 벙커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C카드 제휴 할인은 10월 31일까지 유효하며, 본인과 동반 1인 포함 최대 2매까지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Sh수협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BC바로카드 등의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지만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결제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는 제외된다.

또 4월 20일까지 현장 매표소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빛의 시어터 에코백(200명)과 북마커 세트(200명)를 제공하는 선착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