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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생명이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했다.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M-케어 치매간병보험을 신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M-케어 치매간병보험은 치매와 장기요양에 대한 체계적 보장을 제공하며, 치매 검사비부터 진단, 치료, 통원, 입원까지 전 과정에 걸친 보장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해당 특약 가입 시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는 물론 장기 요양 1등급부터 인지 지원 등급까지 보장한다.

보험은 장기 요양 등급 판정 시 진단비, 월 지급금, 재가·시설급여 지원금까지 포함한다.

또 치매나 장기 요양(1~5등급)으로 입원할 시 365일 간병인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입 형태는 일반가입형, 간편 고지형, 기본형, 해약환급금이 없는 유형 등으로 다양하게 제공돼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백내장, 녹내장 수술, 인공관절 치환 수술 등 다양한 퇴행성 질환에 대한 보장도 포함돼 있어 여러 건강 문제를 동시에 대비할 수 있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고객들이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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