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DC·개인형 수익률 1위 홍보 이미지. ⓒ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형) 연간수익률이 전 금융권 가운데 1위, 개인형(IRP)도 보험업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 미래에셋생명 DC형 퇴직연금 연간수익률이 12.91%를 기록하며 증권·은행·보험사 등 퇴직 연금 사업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DC형 퇴직연금에 대한 금융권 평균 수익률은 △은행 8.3% △증권사 8.14% △보험사 5.49% 등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를 상회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개인형도 연간수익률 12.05%, 보험업권 1위로 등극했다. 금융권 평균 수익률은 △은행 7.76% △증권사 9.08% △보험사 5.61% 등이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퇴직연금의 수익률 관리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상품·시스템 등의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을 통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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