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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 신제품 쌀 세라마이드 2종. ⓒ 풀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는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쌀 세라마이드 2종'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K-라이스를 활용한 스킨케어로 이동하고 있다. 틱톡을 중심으로 쌀의 미백·보습·여드름 완화 등 효과가 조명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쌀 기반 뷰티 루틴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풀리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는 3개월 만에 9만5000개가 출고되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쌀 세라 에센스 토너'와 '쌀 세라 캡슐 크림' 등 2종을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며 스킨케어 라인을 더욱 강화했다.

풀리 '쌀 세라마이드' 라인은 쌀겨수를 주원료로 해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제품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최대 120시간 지속되는 보습 효과가 특징이다.

풀리 관계자는 "신제품인 에센스 토너와 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가 317% 추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풀리가 제안하는 쌀 스킨케어 라인으로 건조한 겨울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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