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는 일본 닛케이트렌드가 발표한 히트 예측 2025 랭킹에 '마시는 한국 화장품'이 13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닛케이트렌드는 일본경제신문사 계열의 유력 비즈니스 월간지다. 매년 12월 호에 그 해의 히트 상품과 다음 해 히트 상품 예측 기사를 발표한다.
랭킹 별 트렌드는 매출, 참신함, 영향력 등 3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본 소비 트렌드를 확인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랭킹으로 꼽힌다.
한국 건강기능식품 중 유일하게 푸드올로지가 소개됐다. 올해 일본 진출 이후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Qoo10 Japan)의 2분기 메가와리에서 6만여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푸드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컷팅젤리'는 일본 로프트 80여개 매장에 입점했다. 다음달부터는 '콜레올로지 컷팅젤리', '에너지붐', '헤이구미' 등 주요 제품이 돈키호테, 웰시아 등 일본 유명 드럭스토어 20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닛케이트렌드 랭킹 소개는 푸드올로지가 일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현지 맞춤형 제품과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일본 내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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