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풀리(FULLY)는 쌀겨수를 주원료로 한 쌀 반죽 모델링 마스크가 출시 3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출고량 9만5000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쌀은 오래전부터 피부 미백과 보습에 뛰어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봄철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진정시키는 데 적합하다.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장벽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쌀뜨물 세안에서 착안해 피부 보습과 진정에 중점을 뒀다. 또 에스테틱에서 받던 모델링 팩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별도 도구 없이 제1제와 제2제가 함께 담긴 파우치를 터뜨리고 비비기만 하면 쌀반죽 질감의 홈케어 모델링 팩이 완성된다.
또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석고가루 베이스에 해조류 추출 알긴산 성분을 담아 풍부한 수분감과 동시에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킨다.
풀리 관계자는 "제품은 쌀 원료의 뛰어난 효능을 담아 봄철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자극받기 쉬운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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