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이 KC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두산건설
▲ 두산건설 신종범 상무(가운데)가 KCC 맹희재 상무(왼쪽)과  안일진 상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두산건설

두산건설은 KCC와 특화 색채 개발과 두산건설 브랜드 컬러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두산건설의 고급화 전략 가운데 하나로 KCC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주거 공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산건설과 KCC는 사용자들이 안전히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조성을 위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색채를 개발하고 고령자와 색약자 등 모든 계층을 배려한 색채 설계를 실현할 예정이다.

KCC는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단지 내 건물 외벽, 지하주차장 등의 색채 가이드 표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편안한 생활환경을 창조해 기쁨이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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