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15일 실리콘 사업 개선으로 내년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가운데 6% 넘게 급등하고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리콘 부문 흑자 폭 확대로 내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KCC 실리콘 부문 영업이익은 1분기 27억원에서 2분기 83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건자재·도료 부문의 견고한 실적까지 추가할 경우 내년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559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주가는 확실히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오전 9시 42분 기준 KCC는 전날보다 6.21%(1만9500원)오른 3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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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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