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차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서비스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설 특별 점검은 △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전기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기아는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 등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설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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